(사)인천산업진흥협회(회장 김성철)과 인천모래내시장상인회(회장 서장열), 대한민국단골주식회사(대표 정세균)가 19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인천산업진흥협회와 인천모래내시장상인회는 대한민국단골주식회사에서 개발한 '지역경제 활성화 공유플랫폼'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매출 향상을 위해 공동 협력하게 된다. 아울러 소상공인들에게 유튜브와 연동된 '개인방송 동영상 홈페이지'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모래내시장 상인회 동영상방송플랫폼 구축 ▲인천모래내시장 활성화를 위한 유튜브 크레이티브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 소비촉진 '홍보동영상제작 및 교육진행' 전개 ▲민간단체, 직능단체, 여성단체, 스포츠동호회, 자선단체, 종교 대상 소상공인 홍보기회 확대 및 지원 인천모래내시장과 함께하는 사회, 경제, 문화 컨텐츠 발굴 및 개발 ▲시민과 인천모래내시장 상인회 간 교류 및 소통 채널 구현 및 지원을 하게 된다. 

정세균 대표는 "자체 개발한 '대단가앱'은 위치기반의 가맹점 관리시스템으로써 전국 상인회와 공동체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경기, 서울, 충청권을 기반으로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단골가맹점은 전국 편의점과 업무 협약을 맺고 '대단가앱' 플랫폼을 통해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업무에 적용될 예정이다.